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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심의위, 어린이 미디어신문 만족도 높아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어린이 미디어신문 ‘미우와 함께하는 미디어여행’에 대한 독자 만족도 조사에서 꽤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14일 밝혔다.

방통심의위는 지난해 12월 어린이 미디어신문을 시범 발간해 서울·경기·인천 지역 초등학교에 무료로 배포했다. 이번에 신문을 구독한 교사 104명, 학생 1468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했다.

설문대상 교사 전원이 ‘청소년의 올바른 미디어 이용습관 형성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신문의 형태 및 내용에 대해서도 교사의 87%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에 응한 학생 중 77%는 ‘신문이 재미있다’고 답했다.



이번 신문은 동화, 퀴즈, 게임 등 다양한 형식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미디어 관련 내용을 전달, 학생과 교사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

8면 타블로이드판으로 제작한 이번 신문은 방송프로그램 등급, 인터넷내용등급서비스, 방송·통신 분야의 직업, 건강하게 미디어를 즐기는 비법 등 내용을 담고 있다. 방통심의위는 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올해 다양한 내용의 어린이 미디어신문을 본격 발간·배포할 예정이다.

/postman@fnnews.com 권해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