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진료 시간은 오전 8시30분부터 낮 12시30분까지이며 의료 수요가 많은 내과, 외과, 정신과 등에서 진료한다.
또 직장인을 위한 건강검진(가정의학과, 치과, 산부인과, 영상의학과)도 실시된다.
인천의료원 관계자는 “토요일 진료가 개시되면 평일 환자가 분산돼 그 만큼 대기 시간이 줄어들어 전반적으로 의료서비스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joosik@fnnews.com 김주식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