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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휘발유가격 인하 모든 수단 동원”

정부가 휘발유 가격 인하를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한다.


임종룡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각 부처 담당자들이 참석한 ‘서민물가 안정대책회의’에서 임 차관은 “석유제품 가격은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바로미터로 국제유가 상승할 때 더 많이 올라가고 내릴 때는 덜 내려가는 가격의 비대칭성이 여러부분을 통해 지적됐다”며 “석유제품의 가격결정 구조를 주무부처인 지식경제부, 재정부, 공정위 전문가 등으로 즉시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제로베이스에서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휘발유 가격은 서민에게 가장 밀접하고 예민한 상품인 만큼 반드시 대책을 강구할 것이란 설명이다.

임 차관은 “물가안정은 국정 최우선 과제인 만큼 부처별 책임성 강화를 위해 1급 가운데 물가안정 책임관을 지정하고 정부 업무평가의 최우선 순위로 하겠다”며 “매주 금요일 물가동향을 점검하고 필요한 대책은 논의를 거쳐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ch21@fnnews.com 이창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