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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년일자리 창출 위한 100대 사업 발굴

【인천=김주식기자】인천시가 지역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100대 사업 발굴’ 방안을 내놨다.

시는 시정 3대 핵심사업 중 하나인 ‘청년일자리 메카’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별·권역별 특성을 활용한 100대 사업을 발굴, 집중 관리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시는 2월 중으로 청년 3% 더 채용하기, 청년 사회적기업 육성, 취업지원 활동 강화 등에 중점을 두고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지역 경제단체, 각 사업소, 군·구 등의 사업을 총망라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100대 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100대 사업 대상에는 시의 제물포 스마트타운(창업지원센터) 조성을 비롯, 청년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대학생 동아리 비즈니스방 운영, 의료관광사업, 동절기 건설기능인력 직업훈련,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등이 포함된다.

시는 지역특화사업에도 역점을 두고 인천 중구의 연안부두 어시장 명소화사업을 남동구의 소래포구 생태공원의 청년공원화사업 등과 연계키로 했다.

특히 의료관광사업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남동공단 화장품업체와 연계한 마사지 사업과 인천형 남이섬 조성 등 관광휴양업소를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청년인턴십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해서는 현재 중국에만 파견하고 있는 청년 인턴을 일본, 싱가포르 등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인천시내 지하상가와 재래시장에는 대학 동아리 비즈니스방을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올해 25억원의 예산을 투입, 지난해 32개에 그쳤던 사회적기업을 100개로 늘리고 2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복안이다.

/joosik@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