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우리투자證,山 정상에서 일등 다짐

강재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1.16 17:02

수정 2011.01.16 17:02

황성호 사장 등 우리투자증권 임직원들이 '종합일등 금융투자회사'가 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15일 회사 창립을 기념하고 올해 목표인 일등 금융투자사로의 목표달성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하는 산행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황성호 사장 이하 우리투자증권 전 직원 약 28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북한산에서부터 한라산까지 각 지역 및 사업부별로 전국 19개 산행코스에서 나뉘어 실시됐다.


또한 정상 등반 후 태블릿PC 영상통화를 통해 전 임직원들이 1등 목표달성을 함께 결의하는 퍼포먼스도 가졌다. 황 사장은 "올 한 해 치열한 경쟁구도를 적극적으로 돌파해야 한다"며 "기존 비즈니스에서 확고한 1위 유지와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 기반 구축, 고객을 움직이는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통해 '종합일등 금융투자회사' 목표를 달성하자"고 독려했다.


/kjw@fnnews.com강재웅기자

■사진설명=우리투자증권 황성호 사장이 지난 15일 목표달성결의 산행 행사에서 올해 종합일등 금융투자회사가 되겠다며 직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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