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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리엔케이’ 넉달만에 매출 200억원

화장품 진출 새내기 웅진코웨이의 ‘리엔케이’가 론칭 4개월 만에 매출 200억원을 달성, 정수기 라이벌인 교원 L&C는 물론 중견 화장품업계를 긴장하게 하고 있다.

웅진코웨이는 화장품 방문판매원인 ‘뷰티플래너’를 통해 지난해 매출 목표의 2배에 달하는 2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교원L&C의 화장품 연 매출액을 67억원가량 앞선 수치다.

웅진코웨이는 2014년까지 화장품에서만 2000억원의 매출을 올려 업계 3위권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올해는 연간 50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교원L&C는 지난 2004년 화장품 사업에 진출, 2008년 첫 100억원을 달성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13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 목표는 153억원.

한편 올해 웅진코웨이와 매출 목표면에서 경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는 화장품 기업은 한국화장품의 브랜드숍 ‘더 샘’이다. 더 샘은 올해 매장수 160개, 매출 600억원의 목표를 세웠다. 웅진코웨이와는 100억원 차이다.

/yhh1209@fnnews.com유현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