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매출액 12조745억원, 영업이익 1조 111억원, 세전이익 1조 243억원, 순이익 7801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로는 매출액(3% 감소)을 제외한 영업이익(47.7%), 세전이익(33.4%), 순이익(35.1%)이 일제히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같은 실적 호조로 대우조선은 지난 2008년 후 2년만에 ‘매출 10조-영업이익 1조 클럽’에 재가입했다.
대우조선 관계자는 “영업이익 증가는 선가가 높은 건조물량과 함께 수익성이 높은 해양프로젝트들의 건조 비중이 늘어난 결과”라고 말했다.
/ehcho@fnnews.com조은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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