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국내 TV 시장서 현빈과 원빈이 대결한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2.07 11:31

수정 2011.02.07 11:30

국내 스마트TV 시장에서 현빈과 원빈이 대결한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스마트TV 광고 모델로 드라마 각각 ‘시크릿 가든’의 배우 현빈과 영화 ‘아저씨’의 배우 원빈을 내세워 본격적인 마케팅 경쟁에 들어간다.

삼성전자는 스마트TV 모델로 현빈을 선정하고 7일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보여 준 현빈의 이미지가 삼성전자 스마트TV의 명품 이미지를 잘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모델 선정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현빈을 모델로 스마트TV 광고를 선보이며 지난해 삼성전자가 일으킨 ‘스마트TV 돌풍’을 이어 갈 계획이다.


지난해 500만대의 스마트TV를 판매한 삼성전자는 올해 1200만대의 스마트TV를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올해 처음 스마트 TV를 출시하는 LG전자도 지난달 스마트TV 모델로 원빈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광고전에 나서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LG전자 스마트TV 광고는 원빈이 ‘매직리모컨’으로 스마트TV를 작동시키는 것이다. 이는 LG전자 스마트 TV가 컴퓨터 마우스와 이용 방법이 유사한 ‘매직리모컨’의 채택으로 사용자 편의성이 높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원빈은 LG전자의 스마트 TV의 TV 광고에도 등장할 예정이다.

/coddy@fnnews.com 예병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