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유통업계 ‘봄 기획전’] 신세계百/‘마크 트웨인’펜 사면 책 증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2.22 18:36

수정 2011.02.22 18:36

신세계백화점은 21∼27일 본점 신관 1층 아뜨리움에서 ‘신학기 시계 특집전’을 열고 있다.

갤러리어클락, CK, 티쏘, 파슬코리아 등 캐주얼한 복장에 잘 어울리는 패션 시계들이 망라됐다.

또 28일까지 본점 지하 1층 ‘그래픽 이미지’에서는 천연송아지 가죽으로 만든 2011년 다이어리를 50% 할인 판매하고 같은 기간 몽블랑 매장에서는 ‘마크 트웨인’펜(만년필 130만원, 볼펜·수성펜 각 100만원)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마크 트웨인의 소설 ‘살인, 미스테리 그리고 결혼’을 증정한다.

서울 강남점에서는 27일까지 1, 2층 브랜드 매장에서 대학생 새내기 여성 고객들을 위한 ‘새봄, 새하얀 피부를 위한 특별세트전’을 마련했다.

SK-Ⅱ 광채 화이트닝 에센스 30㎖세트(14만3000원), 시세이도 화이트 루센트 세럼 30㎖세트(13만5000원), 랑콤 UV 엑스퍼트 자외선 차단제 점포세트(7만3000원) 등을 선보인다.



서울 영등포점은 3월 13일까지 ‘사회초년생을 위한 스타일 제안전’과 ‘신학기 축하 페스티벌’이 동시 진행된다. 워터맨 만년필(16만5000원), 빈폴 서류가방(48만원), 필립림 안경테(39만원), 빈폴키즈 퀼팅 재킷(24만5000원), 랄프로렌 칠드런 점퍼(19만8000원) 등이 할인가에 판매된다.


또 2월 한달간 ‘신학기 가방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어 키플링 가방(13만원), 휠라 가방(4만5000∼8만5000원), 나이키 가방(6만∼9만9000원) 등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cgapc@fnnews.com최갑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