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경제

[日 대지진] 반도체용 실리콘 웨이퍼 생산 25% 중단

민상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3.22 08:04

수정 2014.11.07 00:19

일본 대지진으로 전세계 실리콘 웨이퍼 생산의 25%가 중단됐다고 21일(현지시간) 마켓워치가 전했다.


이는 세계 실리콘 웨이퍼 생산 1위 업체인 일본의 신에쓰와 2위인 섬코가 지진으로 공장가동을 중지했기 때문이다.

실리콘 웨이퍼는 반도체 생산에 가장 중요한 재료다.
이로 인해 플래쉬 메모리, DRAM 등 세계 반도체 공급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마켓워치는 내다봤다.

/paradaks@fnnews.com 민상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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