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앤소프트, 社名에 ‘현대’ 달았다



전자지도 및 내비게이션 기업 엠앤소프트가 사명에 ‘HYUNDAI’를 추가, 새로운 도약을 선포했다.

엠앤소프트는 5일 ‘현대엠엔소프트㈜’(영문명: HYUNDAI MNSOFT)로 사명을 변경하고 유영수 대표이사를 새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엠엔소프트는 현대자동차그룹 내에서 디지털 지도 및 위치기반서비스(Digital Map/LBS) 전문 회사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새로운 사명에는 지난 3월31일 새롭게 공개한 현대자동차그룹 CI인 ‘HYUNDAI’ 로고를 사용, 현대자동차그룹의 경영철학인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 당당한 위상을 표현했다. 또 CI의 메인컬러도 희망, 가능성, 신뢰의 상징인 ‘HYUNDAI BLUE’를 사용했다.

또 기존 ‘엠앤소프트(M&SOFT)’의 사명에서 ‘M’ (Map, Motor, Mobile, Major, Mate)이 뜻하는 의미와 ‘Soft’ (유연함, 서비스)의 의미는 그대로 계승했으며 ‘앤(&)’대신 Networking을 뜻하는 ‘엔(N)’을 사용, 미래 지향적이며 고객에 친근하게 다가가는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서비스, 네트워킹 전문업체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강조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이번에 새로 취임한 유영수 대표이사는 한국IBM에서 컨설팅 위원으로 활동했고 벤처기업에서 경영기획 업무를 거쳐 다음솔루션의 대표이사로 재직한 바 있다. 이후 현대오토에버에서 사업총괄, 임베디드SW센터장의 업무를 수행했다.

유영수 대표는 취임사에서 “기술의 발전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고객에게 전달할 가치를 키우면서 성장을 도모하고,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로서 그룹 외 시장에서 수익을 창출함과 동시에 그룹의 글로벌 경쟁력강화를 위해 회사가 기여한다면 대한민국 1위를 넘어서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ada@fnnews.com 김승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