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젖병 소독기 ‘유팡’을 홈쇼핑 최초로 판매한다.
국내 기술로 제작된 유팡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등록된 살균 소독기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병원성 대장균, 포도상구균, 살모넬라 및 녹농균 살균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이다. 자외선을 이용한 살균작용으로 환경 호르몬 피해도 예방할 수 있다.
또 살균부터 건조, 보관까지 버튼 하나로 조작이 가능해 젖병을 소독할 필요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직접 삶을 수 없는 플라스틱, 고무, 실리콘, 원목 소재까지 살균이 가능해 장난감이나 이유식기 등도 쉽게 소독이 가능하다.
27일 오후 1시20분 론칭 방송에서는 자외선 램프 1개, 적외선 전구 1개, 칫솔걸이 1개를 전 구매 고객에게 증정한다. 가격은 14만4000원이다.
/cgapc@fnnews.com최갑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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