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바캉스 갈땐 챙기세요] 홈플러스/4∼5인용 텐트 19만8000원에 판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7.21 17:12

수정 2011.07.21 17:12

홈플러스는 오는 27일까지 '시원한 가격, 시원한 바캉스 용품전'을 진행한다.

이 행사에서는 물놀이용품, 캠핑용품, 먹을거리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해외 14개국에 진출해 있는 테스코 그룹의 바잉 파워를 통해 글로벌 직소싱 상품을 시중가보다 20∼50%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물놀이용품은 20∼50% 할인한다. 수영복을 5만원과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각각 5000원과 1만원 상품권을 증정받는다.
쿠기 비치수영복은 50% 할인된 3만4000∼4만4000원 등이며, 부력 보조복은 20% 할인된 1만9000∼2만4000원이다. 물 속을 볼 수 있는 투명창이 설치된 스페이스 라이더(144㎝)는 30% 할인된 9900원, 그래픽 튜브(119㎝) 9900원, 디코 물놀이 5종 세트는 2만5700원이다. 또 해외에서 직소싱한 우주선 라이더(137㎝)는 1만원, 스노클 세트는 아동용과 주니어용을 각각 9000원, 1만3000원에 판매한다.

캠핑용품은 최대 50% 싸게 살 수 있다. 코베아 스마트 퀵돔 텐트(4∼5인용)는 19만8000원, 캠핑용 의자는 4800∼4만9500원까지 등 다양하다. 해외에서 직소싱한 에어 베개와 목베개, 미니 손펌프 등은 각각 2000원이다.
파라솔 9950원, 그늘막 1만6900원, 드림키즈텐트 1만9900원, 바스켓 그릴 2만원 등은 품질은 좋으면서도 가격은 저렴한 경제적인 상품들이다. 세계 캔맥주는 500㎖는 종류에 상관없이 무조건 4개당 1만원에 판다.


홈플러스 생활레저프로모션 권숙욱 팀장은 "물가 인상으로 인한 경제 부담을 줄여주고자 저렴한 해외 직소싱 상품의 구색을 늘렸다"며 "품질이 좋으면서도 직소싱을 통해 가격을 낮춘 상품을 구매하거나 할인행사를 통해 알뜰 구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happyny777@fnnews.com김은진기자

■사진설명=홈플러스 여름캠핑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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