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기는 인천공항에서 매주 화·목·토요일 밤 9시40분에 출발, 앵커리지∼마이애미∼애틀랜타∼포틀랜드를 경유한다. 이번 신규 취항은 미국 내 남미행 거점 도시인 마이애미 공항을 통해 미국 남부 지역 및 남미행 화물 유치가 용이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현지 신규 물량 유치로 노선 수익구조가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hcho@fnnews.com조은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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