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유니스트, 엠보나라 아기별이 내달 출시

정지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9.27 12:57

수정 2011.09.27 12:56

유아전용 물티슈 제조업체인 (주)유니스트는 민감한 아기의 피부보호를 위한 엠보싱 타입의 ‘엠보나라 아기별이’ 물티슈를 다음달 초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엠보나라 아기별이’는 기존 ‘아기별이’ 브랜드의 55g 두터운 물티슈를 고수하지만 엠보싱으로 제작, 민감한 아기의 피부에 더욱 효과적인 제품이다.


아기별이의 철저한 무첨가 원칙에 따라 형광표백제, 알콜, 포름알데히드, 색소, 화학향료등의 화학 성분을 일체 사용하지 않았으며 아기피부에 부담되지 않도록 6단계 정수를 거친 오존 정제수를 사용하여 안심할 수 있다.

또 항균성이 뛰어난 허브인 타임과 카모마일을 혼합해 피부 진정 효과를 극대화 시켰으며 비타민이 풍부한 7가지 유기농 야채(샐러리,양배추,현미,토마토,다채,당근,브로컬리)에서 영양 손실을 최소화시킨 저온 추출법으로 뽑아낸 천연복합비타민 원료 ORGANIC-7가 함유돼 있다.


80매 캡형과 80매 리필형, 20매 휴대용 3종으로 출시되며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jjw@fnnews.com 정지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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