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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전셋값, “저렴한 아파트 어디 없나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1.24 09:49

수정 2011.11.24 09:49

서울시 전셋값 상승률 평균 9.7%로 나타나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지역조합아파트 눈길

최근 서울의 전세난이 심상치 않다. 낮아진 금리에 중소형 아파트의 공급부족까지 겹쳐 전세수요자들에게 ‘전세대란’을 넘어 ‘전세공포’로 번지고 있다

이에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전세금이 치솟고 있어 서울지역의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도 60%에 육박했다”며 “이 참에 내 집을 마련하려는 수요들은 분양가가 저렴해 전세가와 차이가 적은 단지를 노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최근 현대자동차그룹의 건설회사 현대엠코가 시공예정사로 인근 시세보다 최소 1억원 이상 저렴한아파트를 분양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서울시 동작구 상도2동 25-8번지일원에서 조성되는 ‘상도 엠코타운 스위트는 지하4층~지상27층 3개동 총 260가구로 구성되며, 주택평형은 85㎡(구 33평형)로 총260가구 규모다.

‘상도 엠코타운 스위트’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이면서 특별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계약금 3,000만원에 중도금 이자후불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내집마련이나 갈아타기를 준비하는 실 수요자라면 이미 성공리에 1차조합원을 모집하여 조합설립인가를 마친 현장이니만큼 2차조합원 모집이 조기 마감되기 전에 가입해야 한다.

7호선 장승배기역이 불과 190m거리(도보 2분)에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로 노량진, 흑석동 뉴타운을 끼고 있고 여의도와 용산 개발 호재까지 배후에 거느리고 있다.

분양문의 02-1577-4606, 홈페이지 http://sangdoam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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