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채널 4개사 개국, 이구동성으로 '사랑받는 방송사'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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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JTBC, MBN, 채널A의 4개 종합편성채널이 개국축하쇼와 함께 종편시대의 시작을 알렸다.
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는 TV조선, JTBC, MBN, 채널A 4개사가 함께 개국을 축하하는 공동축하쇼 ‘더 좋은 이야기’ 1부 무대가 열렸다.
이 행사를 통해 각4개 방송사는 각각 자사의 대표프로그램과 방송의 포부 등을 밝히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은 방송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
TV조선의 오지철 대표는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따뜻한 방송이라는 TV조선의 슬로건과 함께 한반도, 스피드등의 드라마와 박정현의 P.S I LOVE YOU, 연예 in TV 등의 연예프로그램 등을 소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JTBC 또한 남선형 대표와 채시라가 등장해 김병만 이수근의 상류사회, 메이드인유, 청담동살아요, 빠담빠담 등의 대표프로그램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JTBC는 과거 TBC동양방송을 잇는 방송사로 31년 만에 부활했다는점을 강조해 과거 TBC를 기억하는 많은 사람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MBN의 윤승진 대표는 뮤지컬배우 박해미와 등장해 오랜 시간 축적된 방송노하우와 경험을 들어 최고의 종편으로 거듭날 것을 강조했고 채널A의 유제홍대표는 손태영과 함께 등장해 자사의 방송프로그램과 캔버스에 그린 듯한 로고의 이미지 등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부탁했다.
사상최초로 개국하는 종편채널인만큼 이날 모인 사람들은 각 방송사의 프로그램과 콘텐츠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특히 중간광고가 허용되는 종편의 특성상 생방송 무대가 광고로 잠시 중단되자 어색해하는 모습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종합편성채널 개국 축하쇼에는 이명박 대통령이 축하영상을 보내고, 김황식 국무총리, 박희태 국회의장 등이 행사에 직접참여, 축사를 하는 등 국가적 차원에서도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개국공동축하쇼' 1부 무대에는 박정현과 원더걸스가 참여해 자신들의 대표곡을 부르며 개국 축하무대를 펼쳤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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