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효림 '모금 감사해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2.24 13:37

수정 2011.12.24 13:37



24일 오후 명동 외환은행 특설무대에서 UN 국제구호단체 '조인투게더(한국 JTS)'와 함께 굶주리는 아이들을 살리기 위한 모금 캠페인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지민, 서효림, 이재우, 김민경, 배종옥, 노희경 작가가 참석했다.

한지민은 지난 5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7년간 이 행사를 위해 모금통을 들고 거리 캠페인을 펼쳤으며, 현재 출연중인 종합편성채널 JTBC '빠담빠담'을 집필한 노희경 작가 역시 이 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진행해왔다.


이 캠페인은 만성적인 영양실조에 시달리며 간단한 질병도 치료받지 못해 죽어가는 아이들이 아이들에게 분유와 이유식, 의약품 등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이들은 엄마 같은 마음으로, 굶어죽는 아이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달라는 간절한 바람을 전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slee@starnnews.com이지숙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포토] 슈퍼주니어 은혁-동해 '신나게 찌르고~'
[포토] 원더걸스 '올블랙으로 섹시하게~'
[포토] 다이나믹 듀오 개코 '다함께 손을 머리 위로~'
[포토] 투개월 김예림 '더 이뻐졌네~'
[포토] 최효종 '포즈 이렇게 하는 겁니다잉~'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