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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개 학교서 저작권 체험교실 교사 100명 선정

임광복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25 10:00

수정 2012.03.25 10:00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전국 12개 시도 내 85개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2012년 저작권 체험교실 운영교사 100명을 선정했다.

저작권 체험교실은 학교 중심의 청소년 저작권 인식 확산을 위하여 2006년부터 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교육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전국 533개 교실에서 운영됐으며 초·중·고교생 2만5736명이 저작권 체험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선정된 교사들은 24일 저작권교육원에서 열린 '2012년 저작권 체험교실 운영교사 연수'에 참석해 다양한 저작권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저작권위원회 유병한 위원장은 "학교 현장에서 저작권 인식이 확산돼 청소년 대상 저작권 교육에 대한 교사들의 관심이 높아져 내년에는 체험교실 운영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저작권 체험교실 운영 교사들은 오는 9월까지 각 학교에서 6시간 이상 학생들에게 저작권 교육을 진행한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전국 12개 시도 내 85개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2012년 저작권 체험교실 운영교사 100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교사들은 24일 저작권교육원에서 열린 '2012년 저작권 체험교실 운영교사 연수'에서 다양한 교육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전국 12개 시도 내 85개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2012년 저작권 체험교실 운영교사 100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교사들은 24일 저작권교육원에서 열린 '2012년 저작권 체험교실 운영교사 연수'에서 다양한 교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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