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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영호, 5월 스타크래프트 '랭킹 1위' 차지



‘최종병기’ 이영호(KT, 테란)가 지난달에 이어 12개월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지난 1일 한국e스포츠협회는 2012년 5월 스타크래프트 부문 프로게이머 공인랭킹을 발표했다.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결승전 결과와 정규시즌 다승왕 성적, ‘2012 스타리그 듀얼’ 오프라인 예선 및 본선의 경기결과가 반영된 이달 랭킹에서 이영호가 지난달에 이어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비록 이영호는 프로리그 결승전에서 2패에 머물며 승점 추가에는 실패했지만 정규시즌 개인 다승왕(15승)의 점수와 스타리그 듀얼을 통해 스타리그 본선 16강 진출에 성공해 총 1,149.3점으로 지난달보다 소폭 점수를 상승시키며 1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랭킹 10위 이내 상위권에서는 많은 순위 변화가 있었다. 정명훈(SK텔레콤, 테란)은 프로리그 결승전 1승을 바탕으로 2위로 올라섰고, 스타리그 본선 16강에 진출한 송병구(삼성전자, 프로토스), 김민철(웅진, 저그), 김명운(웅진, 저그), 김성대(KT, 저그) 등도 순위를 많이 끌어 올렸다. 특히 김민철은 신동원(CJ, 저그)을 13위로 밀어내며 저그 종족 내 최고 순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30위 이내 중하위권에서도 스타리그 16강 진출 여부에 따라 새롭게 선보이는 선수들이 많았다. 이번 스타리그 듀얼을 통해 처음으로 스타리그 본선 16강 진출에 성공한 이경민(CJ, 프로토스), 유병준(삼성전자, 프로토스), 변현제(STX, 프로토스), 유영진(CJ, 테란) 등은 순위를 대폭 끌어올리며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오는 6월 랭킹에는 5월 개막 예정인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2’의 경기결과가 반영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ahe@starnnews.com최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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