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118만원 오믈렛, 캐비어-랍스타 등 사용 “그래도 비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5.26 10:07

수정 2012.05.26 10:07



118만원 오믈렛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해외의 한 매체는 미국 뉴욕의 한 호텔에서 판매중인 ‘세계에서 가장 비싼 오믈렛’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달걀, 랍스타, 캐비어 등 온갖 고급 재료가 모두 들어간 이 오믈렛의 가격은 1000달러로, 한화로 환산하면 약 118만원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금액이다.


해당 호텔의 요리사는 “캐비어가 들어간 650달러짜리 오믈렛에 350달러어치의 랍스타, 달걀, 등의 재료와 호텔의 서비스 이용료 등이 포함된 금액이다”고 오믈렛의 가격을 설명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믈렛이 이렇게 비싼 음식인지 처음 알았음”, “XX천국가면 5천원인데”, “나도 오믈렛장사나 해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 호텔 118만원 오믈렛보다 한층 저렴한 100달러(약 12만원)짜리 오믈렛도 판매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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