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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약품·노바셀테크놀로지 ‘맞춤형 치료제’ MOU

홍석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10.23 10:53

수정 2012.10.23 10:53

영진약품은 노바셀테크놀로지와 '맞춤형 치료제 개발을 위한 바이오마커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노바셀테크놀로지는 자체 원천기술인 프로테오믹스에 기반하여 분자 수준의 진단을 통한 맞춤형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바이오마커를 발굴, 개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영진약품은 노바셀테크놀로지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진단시스템을 상업화하고 맞춤형 치료제 후보물질을 개발하는 데 초점을 둘 계획이다.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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