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한게임, 모바일 1인 개발사와 손잡았다

임광복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10.29 14:32

수정 2012.10.29 14:32

NHN 한게임이 1인 개발사인 하이디어와 스마트폰게임 '언데드 슬레이어'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한게임은 '언데드 슬레이어'의 글로벌 판권을 확보해 빠르면 연내 iOS와 안드로이드에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3개 국가별 언어로 동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액션 장르 스마트폰게임인 '언데드 슬레이어'는 기획, 그래픽, 개발까지 하이디어 김동규 대표 1인의 작품이며 수준높은 완성도와 게임성을 갖췄다.

NHN 스마트폰게임 퍼블리싱사업부 이종하 부장은 "완성도 높은 온라인 액션 게임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놀라운 수준의 게임성을 갖춰 계약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이디어 김동규 대표는 "온라인게임 그래픽 업무로 시작, 이용자 입장에서 재미있는 게임에 대한 고민을 계속해 오다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익히며 스마트폰게임 시장이 도래하면서 직접 개발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NHN 한게임이 1인 개발사인 하이디어와 스마트폰게임 '언데드 슬레이어'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div id='ad_body2' class='ad_center'></div> NHN 스마트폰게임 퍼블리싱사업부 이종하 부장(오른쪽)과 하이디어 김동규 대표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NHN 한게임이 1인 개발사인 하이디어와 스마트폰게임 '언데드 슬레이어'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NHN 스마트폰게임 퍼블리싱사업부 이종하 부장(오른쪽)과 하이디어 김동규 대표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