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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뉴런, 대구연구개발특구 제2호 연구소기업 등록

【 대구=김장욱기자】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기술사업화센터는 최근 (주)뉴런을 대구 연구개발특구 제2호 연구소기업으로 등록하고 연구소기업 전략육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뉴런은 특구육성사업의 전략적 지원을 받게 되며, 앞으로 5~7년 동안 법인세 및 지방세 등을 감면 받게 된다.

대구특구 제2호 연구소기업으로 등록된 뉴런은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고 신기술창업전문회사인 에트리 홀딩스로부터 3억원을 투자받아 자본금 13억원 규모로 설립된 기업이다. 뉴런은 스마트 폰과 스마트패드로 대표되는 모바일 통신 기술 및 센서 기술, 그리고 각종 정보기술(IT) 기기 간의 자율적인 통신을 의미하는 M2M(Machine to Machine) 기술을 접목시킨 보안 제품을 주력 상품으로 하고 있다.

뉴런이 개발한 '스마트 비디오 도어 캠/도어록 캠'은 가정이나 사무실의 현관 및 출입구에 접근하거나 출입하는 이들을 감지, 촬영하여 실시간으로 사용자의 스마트 폰 및 스마트패드로 전송하는 시스템이다.
폐쇄회로(CC)TV와 달리 화면을 계속 주시하지 않고 있어도 센서에 의해 접근자 및 출입자가 발생할 경우에만 알려주기 때문에 바쁜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내 집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는 것이 가능한 제품이다.

대구기술사업화센터 나상민 센터장은 {지금과 같은 무한 경쟁시대에 진정한 승자가 되기 위해서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벤처정신을 갖고 적극적으로 창업에 도전해야 한다"며 "연구소기업은 창업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기술사업화센터는 2013년 연구소기업 전략육성사업을 중점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며, 앞으로 연구소기업 설립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gimju@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