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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세대의 지친 마음을 달래줄 특별한 콘서트가 찾아온다.
오는 3월29일과 30일 양알간 서울 세종문화회관대극장에서 추억의 대학 그룹사운드 멤버들이 ‘7080 타임머신 콘서트를 개최하고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홍서범, 조갑경이 MC로 나서고 KBS 비즈니스가 주최하고 서울 오페라 클래식이 주관하는 ‘7080 타임머신 콘서트’에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부른 송골매(구창모), ‘나 어떡해’를 부른 샌드페블즈(여병섭), ‘불놀이야’의 옥슨80(홍서범), ‘그대로 그렇게’의 휘버스(이명훈), ‘젊은 미소’의 건아들(곽종목), ‘하늘색 꿈’을 부른 로커스트(김태민) 등이 출연해 그때 그 시절 노래를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다.
7080 세대의 우상이라 할 수 있는 캠퍼스 그룹사운드가 한 자리에 모여 추억을 노래하고 디스코장, 롤러장 등 당시 시대상황을 한 편의 드라마처럼 재현,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에는 온라인 동영상 등을 통해 미리 신청을 받은 후 한 팀을 선정, 특별 게스트로 초대해 세종문화회관에 직접 설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인 만큼 많은 직장인 및 동호회의 참여가 기대된다.
콘서트 기획 제작사 서울 오페라 클래식측은 “청바지와 장발, 통행금지, 고고장, 대학그룹사운드와 같은 독특한 낭만과 추억을 가진 30~50대에게 생활의 용기를 되찾고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싶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2004년 첫 포문을 열었던 ‘7080 타임머신 콘서트’는 당시 98%의 객석점유율을 기록한 것은 물론 “잠자고 있던 청춘의 열정이 되살아났다”, “오랜 기다림 끝에 한 줄기 단비를 만끽했다”는 평가를 남기며 숱한 앙코르 요청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추억의 캠퍼스 그룹 사운드’란 부제로 펼쳐질 ‘7080타임머신 콘서트’는 오는 3월29일 오후 8시, 30일 오후 4시, 8시 세종문화회관대극장서 총3회 개최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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