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출신 유승우, 5㎏ 감량.. “턱선이 살아있네”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5.01 14:48

수정 2014.11.06 16:14

'슈퍼스타K4' 출신 유승우가 5㎏ 체중 감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데뷔 앞두고 한결 슬림해진 유승우 바디라인'이라는 설명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유승우는 무대 위에서 준비 중인 모습으로, '슈퍼스타 K4' 출연 당시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던 과거와는 달리 갸름한 턱선이 남성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아울러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흰색 셔츠와 검정색 바지를 입어 깔끔한 도시남 이미지를 준다.


유승우는 5월 데뷔를 앞두고 음악은 물론 외모적인 성숙함을 선보이기 위해 5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승우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유승우 이젠 남자로 보이네요", "턱선이 살아있네", "슈스케 귀요미 어디 간 거죠?", "새 노래 기대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승우는 오는 2일 선공개곡 '너와 나'의 풀버전 뮤직비디오와 함께 첫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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