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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감사의 달 "어떤 선물 할까"] 홈플러스/레고 등 인기완구 100만개 준비

이보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5.01 16:38

수정 2014.11.06 16:11

홈플러스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오는 8일까지 '인기완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어린이들이 장난감을 들어보이고 있다.
홈플러스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오는 8일까지 '인기완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어린이들이 장난감을 들어보이고 있다.

홈플러스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오는 8일까지 '인기완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홈플러스는 이번 어린이날을 위해 레고·또봇·파워레인저·미미 핸드백 등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5대 인기 완구 브랜드 상품 100만개 물량을 준비했다.


홈플러스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 인기상품존'을 구성해 다양한 완구를 한눈에 비교해보고 손쉽게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우선 홈플러스는 최근 큰 화제가 되고 있는 레고의 신작 '론 레인저' 시리즈를 대형마트 단독으로 선보인다.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고어 버빈스키 감독과 조니 뎁의 신작영화 '론 레인저'를 완구화한 상품으로 국내 단독 공급하게 됐다.

홈플러스는 이와 함께 키마·닌자고·프렌즈 등 기존의 인기 레고 시리즈도 업계 최대 물량을 준비했다.
더불어 총 1400여종 완구에 대해 최대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홈플러스의 자체브랜드 상품인 '보로미' 목욕놀이 등을 40% 할인된 가격에 마련했다.


완구 행사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7만명에게 스케치북을 증정한다.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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