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의 2012 순이익은 1,334억원 (전년대비 +204%)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그는 "실적 부진의 주된 원인은 지난해 3월 해외부문에서 결산월 영향으로 인한 합산비율 상승 및 매도유가증권 손상차손 (250억원)으로 이를 감안할 때 예상수준의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것으로 판단한다"면서 "2013 순이익은 해외부문에서의 수익성 개선을 바탕으로 2,070억원(+55.1% )을 기록하며 실적개선 모멘텀을 유지할 전망이다"고 말했다.
kmh@fnnews.com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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