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정화가 2일 오전 서울시 중구 무교동에 위치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진행된 ‘2013 실종아동의 날’ 명예대사 위촉식에 참석하고 있다.
배우 엄정화, 김상경은 “유괴 실종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몽타주’의 주연 배우로서 실종 유괴 예방 캠페인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편 ‘몽타주’는 15년 전 유괴사건의 공소시효가 끝나자마자 동일한 수법의 사건이 발생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영화로, 오는 16일 개봉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wtcloud@starnnews.com이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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