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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현진 구단주-강만수 감독 '잘 부탁드립니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5.02 11:31

수정 2014.11.06 16:04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우리카드 본사에서 우리카드 드림식스 배구단 초대 감독으로 선임된 강만수 감독의 정식계약체결 및 취임 기자회견이 열렸다.


지난 3월 열린 한국배구연맹 이사회에서 드림식스를 인수한 우리카드는 김호철 전 감독이 현대캐피탈 사령탑으로 이동하는 바람에 후임 사령탑을 물색해 왔다.

한편 70년대 아시아 거포로 활약했던 강만수 신임 감독은 1988년까지 현대자동차서비스(현 현대캐피탈)와 일본 도레이에서 선수생활을 한 뒤, 1992년부터 지도자에 입문해 2001년까지 실업배구 현대자동차서비스 감독을 지냈다.
최근에는 수원 KEPCO 감독(2009~2011)을 역임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clsrn918@starnnews.com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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