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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쿠찌, 2013년 여름 시즌 음료 ‘그라니따’ 4종 출시

전용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5.02 13:56

수정 2014.11.06 16:04

파스쿠찌, 2013년 여름 시즌 음료 ‘그라니따’ 4종 출시

파스쿠찌가 2013년 여름 시즌 음료인 '그라니따' 4종을 출시했다.

파스쿠찌가 내놓은 신제품은 '레드빈 그라니따' 시리즈 3종과 '수박 그라니따' 등 4종으로 시원한 얼음 음료를 컵에 담아 혼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컵빙수' 컨셉이 특징이다.

'레드빈 그라니따'는 우유와 얼음 베이스에 팥과 젤라또를 얹어 고소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제품이며, ''그린 레드빈 그라니따'는 녹차를 넣어 향긋한 녹차향을 즐길 수 있다.

'흑임자 레드빈 그라니따'는 검은 깨와 팥, 젤라또를 곁들여 곡물 빙수를 먹는 듯한 식감이 특징이다.
'레드빈 그라니따 3종'은 라지 사이즈로 제공되며, 가격은 모두 6500원이다. 수박 퓨레를 넣어 만든 '수박 그라니따'는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스페셜 음료다.
레귤러 사이즈로 제공되며 가격은 6000원이다.courage@fnnews.com 전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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