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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동 메세나폴리스몰 ‘그랜드 페스티벌’

김관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5.02 16:21

수정 2014.11.06 16:03

4일부터 서울 서교동 도심 아웃도어 문화복합단지 메세나폴리스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모델들이 행사를 알리는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4일부터 서울 서교동 도심 아웃도어 문화복합단지 메세나폴리스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모델들이 행사를 알리는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GS건설은 국내 최초의 도심 아웃도어 문화복합단지를 표방하는 서울 서교동 메세나폴리스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4일부터 19일까지 16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난지한강공원에서 그린 플러그드 콘서트 행사와 연계해 윤하, 박효신, 김조한 등 유명 가수들의 공연도 열린다.
또 '메세나폴리스 내 무지개 우산을 찾아라', 'Love Strap 경품행사'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메세나폴리스몰에서는 행사 기간에 매장 내 식음료점과 연계해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매장 내 상품을 구매한 스티커 4개를 모아 오면 추첨을 통해 도요타 프리우스, 텝북, 여행상품권, 인터파크 공연장 연간 무료이용권 등 총 3000여개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쇼핑몰 안에서는 '찾아가는 이동동물원'을 설치해 원숭이, 스컹크, 고슴도치, 비단구렁이 등 35종의 동물을 관람할 수 있다. (02)2269-7178

kwkim@fnnews.com 김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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