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정식품 창립 40주년 새 CI 공개

조지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5.02 16:49

수정 2014.11.06 16:02

정식품 창립 40주년 새 CI 공개

베지밀로 유명한 정식품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2일 새로운 기업이미지(CI·사진)를 공개하고 초우량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정식품은 이날 서울 회현동 사옥에서 정성수 회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CI 선포식을 개최했다.


정 회장은 "40년간 축적된 정식품의 연구개발,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식품의 새로운 CI는 사람을 상ㅋ징하는 녹색 삼각형을 가운데 놓고 왼쪽에 하늘을 뜻하는 파란색 원, 오른쪽엔 땅을 표현한 적갈색의 사각형을 새겼다.
김영세 이노디자인 회장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사람이 우주와 대자연의 중심에 있다'는 '천·지·인' 사상의 생명존중 정신을 담았다.

courage@fnnews.com 전용기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