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평양물산의 프리미엄 거위털 침구 브랜드 소프라움은 7월 상반기부터 재고 소진 시까지 여름 전 제품을 최소 30% 이상 할인하는 여름맞이 특별세일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소프라움의 이번 특별세일은 이른 무더위 속, 소비자들의 보다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기획 됐으며 특히 8월말까지 프리미엄 거위털 침구에 관심은 있지만 가격적인 부담감으로 선뜻 다가서기 어려운 소비자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특별세일 기간에는 원단 특유의 청량감으로 여름철 선호되는 인견제품과, 주름가공으로 몸이 닿는 면적을 최소화해 통기성이 좋은 리플제품까지 소프라움 인기제품과 2013년 상반기(S/S) 시즌 신상품 등 여름철 전 제품군이 해당된다.
붓터치감을 살린 세련된 플라워 패턴과 앞 뒷면 모두 인견 100% 프린트 원단을 활용해 시각과 촉감 모두 청량감을 선사하는 칼리(Kali)는 40%, 흡습성이 뛰어나며 시원하고 트렌디한 컬러감과 부드러운 촉감의 에코(Eco)는 균일가 5만9000원에 판매된다.
핫섬머용 100% 인견 이불로 피그먼트 워싱 과정을 거쳐 고급스러우면서도 시원한 감촉을 느낄 수 있는 예단(Yedan) 30%, 매쉬 원단으로 제작된 시원한 에어로쿨 소재로 원단에 공기층이 있어 시원한 잠자리를 제공하는 아이스(Ice)는 50% 할인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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