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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병원 김용욱 교수, ‘마르퀴스 후즈후’에 두번째 등재

인천성모병원 김용욱 교수, ‘마르퀴스 후즈후’에 두번째 등재

인천성모병원은 산부인과 김용욱 교수가 2014년 '마르퀴스 후즈후'에 등재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2011~2012년 판에 이어 두 번째다

김용욱 교수는 2008년 9월과 10월에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 및 아시아·태평양 산부인과 내시경학회 학술대회에서 세계 최초로 배꼽 한 곳에만 구멍을 뚫고 자궁을 완전히 제거하는 단일공법 전자궁적출술을 발표했다. 또 단일공법 복강경수술을 이용한 자궁근종절제술 및 자궁경부암 수술 등을 국내외 학술대회 및 저널 등에 발표한 바 있다.

특히 2009년 11월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부인과 최소침습수술 국제학술대회에 단일공법 복강경수술에 관련된 5편의 논문을 발표해 단일공법 복강경수술 주제의 세션이 새로 만들어지는데 큰 기여를 했다.
또한 2011년 9월에는 세계 최초로 단일 병원 단일 과에서 단일공법 복강경수술 1000례를 달성하여 이를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하였고 200여명의 산부인과 교수 및 전문의가 참석한 가운데 단일공법 복강경 수술을 공개 시연했다.

김 교수는 2010년에 미국인명정보기관(ABI)으로부터 '21세기 위대한 지성'과 '2010년 의학 의료 분야 올해의 인물'에 동시에 선정되었으며, 영국국제인명센터(IBC)가 선정하는 '21세기 뛰어난 과학자'에 포함됐다.

세계 3대 인명사전은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가 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