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연탄산수 페리에가 신제품 '페리에 슬림캔(사진)'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250mL 용량으로 기존 제품(330mL)보다 얇은 것으로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됐다.
무게도 가벼워져 남녀노소 누구나 들고 다니기 편하고, 한 명이 마시기에 딱 적당한 양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여성들이 좋아하는 자몽향 제품을 추가해 플레인, 라임, 자몽 총 3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백화점기준으로 1800~2000원대이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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