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미래부, ‘제6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시상식’ 개최

양형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1.28 11:14

수정 2013.11.28 11:14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고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는 '제6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시상식'이 28일 오전 10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 인터넷소통과 소셜미디어 부문에 대한 전문가단 평가를 통해 SK텔레콤(주)과 한국도미노피자(주)가 소통경쟁력이 가장 우수한 기업으로 선정되어 종합대상인 미래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미래부 이진규 인터넷정책관은 "인맥구축서비스(SNS)가 세상의 소통방식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으며, 사회ㆍ경제ㆍ문화 등 전 영역에서 혁신과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며 "미래부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SNS 생산적 활용을 장려하기 위해 우수 모범사례를 지속 발굴하고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wyang@fnnews.com 양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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