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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 27~29일 서울청계광장에서 직거래장터 열어

한우자조금, 27~29일 서울청계광장에서 직거래장터 열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가 사랑하는 가족들과 존경하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 할 수 있도록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명품 한우를 반값으로 구입할 수 있는 장터를 연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안심, 등심 등 구이류는 물론 국거리, 불고기 등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시중가 대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하는 '설 맞이 한우 직거래장터'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전북완주 '고산미소'와 경북 의성'마늘소' 브랜드가 참여해 매일 신선한 한우가 공급된다.

설 차례상에 많이 쓰이는 국거리와 불고기감(1등급 100g기준)은 2300원, 등심(1등급 100g기준)은 5600원에 판매된다.

겨울철 가족 몸보신에 좋은 한우 부산물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우족은 개당 2만~3만원이며 잡뼈는 1kg기준으로 5000원에 판매된다. 이외에도 사골과 꼬리뼈도 구매할 수 있다.

한우자조금은 한우 직거래 장터를 찾은 소비자들에게 좀 더 친근한 한우 이미지를 주기 위한 자리도 준비할 예정이다.


한우 불고기 시식행사와 함께 설 맞이 명절 분위기를 내기 위한 윷놀이와 한우농가에게 보내는 신년응원 메시지 등 한우를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특히 행사 첫날에는 한우지킴이 이승기가 직접 행사장에 나와 한우판매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서정훈 홍보마케팅팀장은 "설을 맞이하여 온 국민의 보양식인 한우로 뜻 깊은 명절을 보내라는 취지에서 직거래 장터를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수입산 소고기 보다 맛과 영양이 뛰어난 한우를 저렴하게 구매하시고 즐거운 설을 맞이하길 바란다"며 행사취지를 설명했다.

courage@fnnews.com 전용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