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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특수건강진단기관 종합평가 발표...강북삼성병원 등 우수기관 선정

고용노동부는 29일 전국 145개 특수건강진단기관에 대해 종합평가를 실시한 결과, 대한항공 김해부속의원, 강북삼성병원,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대우의료재단 등 5개소가 우수기관인 S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밖에 A등급을 받은 54개소 기관은 △강남하나로의원 △강북삼성-수원영통의원 △거제터의원 △경희의료원 △계명대학교동산의료원 △광명성애병원 △근로복지공단(동해, 대전, 순천, 안산, 인천) △대한산업보건협회(경기북부, 경기, 경북, 광주, 남부산, 대구, 대전, 부산, 안산, 전북, 창원, 충북, 통영) 등으로 나타났다.

B등급을 받은 47개소 기관은 △건국대학교충주병원 △검단탑종합병원 △고대안산병원 △구미강동병원 △굿모닝병원 △김병원 △나은병원 △(재)네오딘의학연구소 △단국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 등이다.

최하 등급인 C등급을 받은 39개소 기관은 △강병원 ▲경상북도김천의료원 △주식회사경희산업보건 △광양사랑병원 △근로복지공단창원산재병원 △금강의원 △나사렛의료재단 △남동길병원 △당진종합병원 △대구가톨릭의원 △박애병원 △부천대성병원 △서산중앙병원 △성모메디칼의원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등으로 조사됐다.


고용부는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은 5개 특수건강진단기관에 대해 향후 2년간 정기점검을 면제하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낮은 평가를 받은 ㈜경희산업보건 등 39개기관에 대해서는 정기점검 강화, 행정지도 및 교육 등을 실시키로 했다. 평가 결과는 고용노동부(www.moel.go.kr)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www.kosha.net)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고용부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특수건강진단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건강진단의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향후 평가시 나타난 문제점 들을 보완해 기관의 수준을 향상시키고 근로자들이 보다 나은 양질의 건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