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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대구 아파트 화재.. 집주인 사망·소방관 부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2.03 07:05
수정 2014.10.30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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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0시53분께 대구시 달서구 월성동 모 아파트 15층에서 불이나 집주인 박모(50)씨가 숨졌다.
또 진화 작업 중 집안에 있던 부탄가스가 폭발해 달서소방서 소속 강호 소방교(42)가 얼굴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40여명, 소방차 23대 등을 동원해 25분만에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방화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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