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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美법인 신임 사장단 “신형 제네시스 판매 자신”

데이비드 주코브스키 현대차 미국법인 사장 등 미국 판매법인 신임 사장단이 3일 남양연구소를 방문했다. 데이비드 주코브스키 HMA 신임 사장, 로버트 프래즌스키 HMA판매담당 부사장, 이병호 미국판매법인장, 오석근 현대디자인센터장(왼쪽부터)이 신형 제네시스 옆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데이비드 주코브스키 현대차 미국법인 사장 등 미국 판매법인 신임 사장단이 3일 남양연구소를 방문했다. 데이비드 주코브스키 HMA 신임 사장, 로버트 프래즌스키 HMA판매담당 부사장, 이병호 미국판매법인장, 오석근 현대디자인센터장(왼쪽부터)이 신형 제네시스 옆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형 제네시스, 미국 시장 판매에 자신감 생겼다."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HMA) 신임 사장단이 현대차 남양연구소와 현대제철을 방문, 신형 제네시스의 성공적인 미국시장 진출에 자신감을 보였다.

데이비드 주코브스키 HMA 사장과 로버트 프래즌스키 HMA 판매담당 부사장 등 신임 사장단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다. 이들 미국 판매법인 사장단은 3일 미국시장에 선보일 신형 제네시스와 신형 쏘나타의 막바지 테스트 현장을 둘러보며 현대차의 경쟁력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이들은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를 찾아 제네시스에 적용되고 있는 고장력 강판의 생산 과정을 둘러보며 제네시스의 높은 차체 강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

주코브스키 HMA 사장은 "지난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한 신형 제네시스의 현지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며 "남양연구소의 연구시설 및 테스트 현장과 현대제철의 우수한 고장력 강판 생산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니 올해 신차의 성공적인 론칭에 다시 한번 자신감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 모델의 성공적인 론칭을 발판으로 올해 북미 판매 목표인 74만5000대를 달성하는 한편 미국 시장에서 '제값 받기'를 지속해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들은 서울 양재동 본사를 방문해 정몽구 현대차 회장과 면담도 했다.

이 자리에서 정 회장은 "시장 환경이 어렵지만 제네시스의 성공적인 론칭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하고 "본사 차원에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윤정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