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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署 홍보대사에 그룹 ‘백퍼센트’
윤경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3.26 22:32
수정 2014.10.29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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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6일 5인조 아이돌그룹 '백퍼센트'를 '4대 사회악 근절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영등포서와 백퍼센트는 앞으로 학교폭력 예방, 4대악 근절을 위한 캠페인, 범죄예방교실 활동 등을 함께 펼친다.
김상철 영등포경찰서장(왼쪽 네번째)이 백퍼센트 멤버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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