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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주, “양요섭 얼굴 작아 사진 같이 못찍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4.01 00:05

수정 2014.04.01 00:05



에이핑크 남주가 양요섭의 소두를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서는 투하트의 우현, 키, 에이핑크의 은지, 남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남주는 비스트 양요섭의 얼굴 크기가 연예계를 통틀어서도 너무나 작아 사진 찍기가 꺼려진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MC들은 “얼굴이 더 커서?”라고 물었고, 남주는 당황하며 “그건 아니고..”라고 얼버무리려 했지만 은지는 “너보다 작아”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 말에 정찬우는 “그러면 우리랑은 엄청 찍고 싶겠네?”라고 웃으며 물었고, 남주는 수줍게 웃으며 그렇다고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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