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한국해양대-코오롱에너지 업무 협약

파이낸셜뉴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4.09 11:44

수정 2014.10.28 14:03

한국해양대 환경공학과는 지난 4일 공과대학1관 2층 회의실에서 영도하수처리장을 운영하고 있는 코오롱워터앤에너지(주) 영도사업소와 '산·학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을 마친 뒤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해양대 환경공학과는 지난 4일 공과대학1관 2층 회의실에서 영도하수처리장을 운영하고 있는 코오롱워터앤에너지(주) 영도사업소와 '산·학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을 마친 뒤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해양대 환경공학과는 최근 공과대학1관 2층 회의실에서 영도하수처리장을 운영하고 있는 코오롱워터앤에너지(주) 영도사업소와 '산·학 업무협력 협약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국해양대 공과대학 하윤수 학장, 환경공학과 장재수 학과장, 코오롱워터앤에너지 최용구 영도사업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관련 우수인재의 육성과 확보를 위한 산학협력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R&D 공동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에 상호 협력하며 이를 통한 환경공학 전문 인력 양성에 노력한다는 것이다.


영도하수처리장은 하루 처리용량 약 10만t 규모로서 영도구 전체에서 발생하는 하수를 처리하고 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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