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백현, 규현-온유와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 출연확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4.23 21:05

수정 2014.10.28 04:24



엑소 백현이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을 통해 연기에 도전한다.

23일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Singin′ in the Rain)’ 측에 따르면 그룹 엑소 백현이 ‘싱잉 인 더 레인’ 출연을 확정 지었다.


‘싱잉 인 더 레인’은 지난 1952년 제작된 동명영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로 무명의 뮤지컬배우 캐시 셀든과 당대 최고의 영화배우 돈 록우드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싱잉 인 더 레인’에는 엑소 백현뿐만 아니라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온유 등이 출연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SM C&C가 제작을 맡은 ‘싱잉 인 더 레인’은 오는 6월5일부터 8월3일까지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