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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중계] 제4회 국제 지식재산권 및 산업보안 컨퍼런스 개막

지난해 열린 '제3회 국제 지식재산권 및 산업보안 컨퍼런스'에서 국내외 전문가들이 패널토론을 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제3회 국제 지식재산권 및 산업보안 컨퍼런스'에서 국내외 전문가들이 패널토론을 하고 있다.

국내외 지식재산권(IP) 전문가들의 눈과 귀가 '제4회 국제 지식재산권 및 산업보안 컨퍼런스'로 모아지고 있다. 파이낸셜뉴스와 특허청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14일 서울 을지로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이틀간 일정으로 개막된다. 주제는 '동북아 한·중·일 시대의 지식재산'으로, 한·중·일 3개국의 지식재산 및 보안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3국의 지식재산권 정책과 기업의 IP전략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게 된다.

이날 개막식에선 노대래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이 특허괴물 등 지재권 이슈를 놓고 기조연설에 나선다. 이어 4선 국회의원이자 과학기술부장관을 역임한 이상희 전 장관이 '창조경제 시대의 지식재산의 위상'에 대해 특별 강연한다. 이날 3개의 세션에선 3개국의 지식재산 정책을 총괄하고 있는 특허청 관료들이 자국의 IP 전략 방향을 발표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또 LG전자 이정환 부사장, 중국 텐센트의 왕훠타오 지식재산부 총경리, 일본 캐논의 나가사와 겐이치 지재법무본부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앞선 지재권 전략을 소개한다. 세계적 핫이슈로 떠오른 영업비밀보호 문제도 다룬다.
일본에선 이다 게이 나카무라합동특허법률사무소의 파트너(변호사.변리사)가, 중국에선 위강 선전대 교수가 연사로 나선다.

행사 이틀째인 15일에는 영업비밀 보호문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이날은 일본 법원에 삼성전자와 애플의 특허침해 소송 관련 의견서를 제출한 다무라 요시유키 홋카이도대학 법학연구과 교수가 연사로 나설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