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주말쇼핑]아웃렛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5.16 11:39

수정 2014.10.27 12:06

아웃렛이 봄·여름 의류를 저렴하게 선보인다.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22일까지 봄·여름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남성브랜드에서는 본지플로어, 이지오, 제스, 켈번, 바쏘옴므가 참여하는 '봄·여름 상품 패션 제안전'을 진행한다. 본지플로어의 바지와 이지오의 재킷은 각각 3만원과 4만원부터 판매하고, 제스의 재킷과 켈번의 정장은 각각 7만9000원과 10만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바쏘옴므의 정장과 재킷은 모두 9만원부터 제공한다.



여성브랜드에서도 EnC는 바지와 블라우스 모두 1만원부터 판매하고, 96NY 티셔츠와 원피스도 모두 1만원부터 선보인다.쥬크의 니트와 원피스는 각각 2만9000원과 8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아웃도어브랜드에서는 코오롱액티브, 터누아, 와일드로즈, 노스케이프의 '아웃도어 의류 창고 대개방전'이 열린다. 코오롱액티브의 티셔츠와 바지는 모두 1만원부터 구입할 수 있고, 터누아의 바람막이 재킷은 3만원부터 선보인다. 와일드로즈의 티셔츠는 1만9000원부터 판매하고, 노스케이프의 바람막이 재킷과 배낭은 각각 3만9000원과 4만9000원부터 제공한다.

세이브존은 오는 20일까지 창립 16주년을 기념해 '국내 최저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경기 화정점은 '1600원 초특가전'을 열어 비버리힐스폴로와 씨저스의 셔츠를 1600원에 판매한다. 또 인기 숙녀의류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의 티셔츠, 앤디스클라인의 원피스도 1600원에 내놓는다. '1만6000원 균일가전'에서는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재킷과 쉬즈미스의 블라우스를 1만6000원의 균일가에 선보인다.


경기 광명점은 행사 기간 동안 인기 캐주얼브랜드 꾸즈와 ab.plus의 원피스를 각각 1만9000원, 2만9000원 균일가에 내놓는다. 또 수비와 예츠, 프로그램은 원피스를 각각 3만9000원, 4만9000원에 판매한다.
'영캐주얼 여름 코디 상품전'에서는 유니온베이와 행텐, 디펄스의 티셔츠를 각각 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