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건강

서울대병원 “백금 관동맥스텐트 시술 효과적”

정명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6.19 17:41

수정 2014.06.19 17:41

서울대병원 “백금 관동맥스텐트 시술 효과적”

새로운 합금인 백금을 사용한 관동맥스텐트(PtCr-EES)가 개발됐다. 서울대병원 내과 박경우·김효수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내과 채인호 교수팀은 국내 40개 기관과 합동으로 PtCr-EES 스텐트와 기존에 많이 사용되는 스텐트(CoCr-ZES)를 비교하는 임상시험을 3년에 걸쳐 수행한 결과, 기존 스텐트와 차이가 없는 결과가 나왔다고 19일 밝혔다.
서울대병원 교수팀이 PtCr-EES시술을 하고 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