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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최자 스티커 사진 유포자에 최자 측 ‘처벌하겠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6.25 10:38

수정 2014.06.25 10:37

▲ 사진: 설리 미투데이
▲ 사진: 설리 미투데이



설리 최자

최자의 분실된 지갑이 온라인상에 유포되면서 설리와 최자의 열애설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자 지갑을 주웠다는 설명과 인증 사진이 올라왔는데 설리와 다정하게 찍은 스티커 사진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최자 측은 25일 "사진 속 지갑은 최자의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이어 "아무리 유명인이라지만 사적인 물건을 돌려주지 않고 허락없이 온라인에 공개까지 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행위"라며 "좌시하지 않겠다. 응당의 처벌이 따를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설리 최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설리 최자, 결국 사귀는거였어?", "설리 최자, 저 사람 안됐다", "설리 최자, 그냥 깔끔하게 인정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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