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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뭉크, ‘마돈나’는 배신-증오로 인해 탄생한 걸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27 11:55

수정 2014.10.24 21:35



‘서프라이즈’에서 뭉크의 걸작 ‘마돈나’가 탄생한 비화가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표현주의 미술의 선구자’로 불리는 에드바르트 뭉크의 걸작 ‘마돈나’ 탄생 비화가 소개됐다.

뭉크는 화가로서 인정받기를 원했지만 그의 작품은 어둡다고 우울해 난해하다는 이유로 외면당했다. 하지만 그는 어린시절 친구였던 다그니를 만나면서 달라졌다. 다그니는 뭉크의 작품 세계를 이해해줬으며 그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했기 때문.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연인 사이가 됐고, 뭉크는 작품에만 몰두 할 수 있게 돼, 이 기간 동안 뭉크는 여러 걸작들을 만들어댔다.



하지만 다그니는 갑작스럽게 뭉크에게 이별을 고했고, 뭉크는 다그니가 자신이 타국에서 의지해왔던 친구 프지비지예프스키와 열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배신감에 두 사람을 원망하던 뭉크는 다그니가 돌아오길 바라며, 그녀의 그림을 그렸지만 두 사람이 결국 결혼하게 됐다.

결국 뭉크는 증오감에 불타올라 작품에 자신의 심정을 표현하기 시작했고, 이때 탄생한 작품이 바로 ‘마돈나’다.
‘마돈나’는 성모 마리아를 지칭한 제목으로, 다그니를 관능적이고 요염한, 퇴폐적인 인물로 그려냈고, 그녀를 요부로 묘사한 작품이다.

이후 뭉크의 ‘마돈나’는 기존의 성모 마리아 형식의 그림과는 다르게 표현됐다며 언론에 주목을 받았고, ‘절규’와 함께 그의 걸작으로 남게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미키루크가 ‘신 씨티’로 부활하게 된 이야기가 공개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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